티모시 샬라메, 오스카 후보 지명 기념 포커 나이트!

샬라메와 함께 한 무리의 A급 셀럽들, 할리우드 고급 호텔에서 포커 대결!
티모시 샬라메, 오스카 후보 지명 기념 포커 나이트!

올해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티모시 샬라메가 시상식 전 색다른 축하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주 LA의 샤토 마몽 호텔에서 열린 포커 나이트가 바로 그것이다.

밥 딜런을 연기한 A Complete Unknown으로 오스카 후보에 오른 29세 배우 샬라메는 까르띠에(Cartier)가 후원한 특별한 밤을 주최했다. GQ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스타들의 파티였다.

“LA의 유명 호텔 6층에 위치한 넓은 스위트룸에서 우아한 밤이 펼쳐졌다. 딜러가 있는 세 개의 포커 테이블, 바텐더, 프랭크 시나트라부터 ‘Let the Beat Build’까지 다양한 음악을 트는 DJ, 그리고 루프탑 테라스에는 시가 스테이션까지 마련되었다. 그곳에는 토비 맥과이어, 케빈 하트, 리치 폴, 네이선 필더, 테오 본, 키드 커디, 그리고 카일리 제너를 포함한 유명한 친구들이 모였다.” (GQ 보도 내용)

보통의 셀럽 포커 이벤트와 달리, 이날 모인 스타들은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보였다.

맥과이어는 뛰어난 포커 실력자로 알려져 있지만, 테이블에서의 행동 때문에 일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트 또한 자주 포커를 즐기는 인물로, 온라인 포커 사이트의 홍보대사를 맡은 적이 있다. 그는 한때 포커 프로 안토니오 에스판디아리와 복싱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하트는 뮤지션 마커스 멈포드를 빠르게 탈락시켰다.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필더 역시 인상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샬라메는 “그는 진짜 강자다”라고 언급했다. 반면, 맥과이어는 비교적 초반에 칩을 모두 잃고 탈락했다. 하트는 계속해서 테이블을 장악했으며, 샬라메는 결국 큰 판에서 제너에게 패배했다.

GQ는 “제너는 예상외로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다. 하이롤러처럼 자신감 넘치는 베팅을 펼쳤다”고 전했다.

샬라메는 결국 오스카에서 수상하지 못했다. 남우주연상은 The Brutalist에서 열연한 애드리언 브로디가 차지했다. 그는 2003년 피아니스트로도 오스카를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샬라메는 이날 포커 테이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듯하다.

GQ는 “전체적으로 사적인 모임이었지만 방탕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 샬라메는 자신을 중심에 두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수상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았고, 그는 인터뷰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편안한 태도를 유지했다. 오스카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그는 분명 다시 포커를 즐기러 돌아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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