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뉴스 | ART 한국 신기록을 갱신한 황금 사자상의 주인공은?!

4월 26일부터 제주 랜딩카지노에서 제작된 APT JEJU 이벤트가 한국 홀덤 시리즈로 가자 큰 규모로 열렸습니다.

메인 이벤트 파이널 데이에는 15명의 플레이어가 진출하였으며, 이경민(미국국적)이 10위로 마감하고 동시에 파이널 테이블이 결상되었습니다. 이경민은 APT  시리즈에서 6년만에 IMT에 성공하며 상금 2,605만원을 획득했습니다. 

파이널 테이블에서는 중국,러시아, 대만, 영국 국적의 플레이어들이 남았으며 그 중에 중국 국적은  6명의 테이블 내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우승은 중국 국적인 Xixiang luo와 Jianfeng Sun 의 헤즈업 끝에 Xixiang luo가 차지했으며 상금 4.3억원과 황금 사자 트로피르르 획득했습니다.  그는 10년이 넘는 포커 경력을 가지고 있고 다수의 트로피를 획득했지만 이번 APT JEJU에서 첫 메인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또한 Xixiang luo는 이번 시리즈에서 8번의 파이널 테이블에 진출해 모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메인 이외 슈퍼하이롤러 4위, PLO 우승 총 상금 5.4억원을 획득하며 중국 상금 순위 11위에서 10위로 상승하였습니다.